국정위, 거버넌스 분야 석학 가이 피터스 교수 특강 개최

입력 2017.06.23 (01:06) 수정 2017.06.23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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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늘(23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대회의실에서 거버넌스 분야의 석학으로 알려진 가이 피터스(Guy Peters) 미국 피츠버그대 정치학과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촛불혁명 이후 수평적 정책조정의 중요성과 한계'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국정기획위 측은 "문재인 정부는 국민주권의 촛불 민주주의 실현, 소통과 통합의 광화문 대통령,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민주적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정부는 과거와 같은 하향식 정책 결정이 아닌 수평적 정책조정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터스 교수는 국제정책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참여형 행정개혁의 전도사로 알려졌다고 국정기획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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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3 01:06:15
    • 수정2017-06-23 01:24:48
    정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늘(23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대회의실에서 거버넌스 분야의 석학으로 알려진 가이 피터스(Guy Peters) 미국 피츠버그대 정치학과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촛불혁명 이후 수평적 정책조정의 중요성과 한계'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국정기획위 측은 "문재인 정부는 국민주권의 촛불 민주주의 실현, 소통과 통합의 광화문 대통령, 투명하고 유능한 정부, 민주적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정부는 과거와 같은 하향식 정책 결정이 아닌 수평적 정책조정을 강조하고 있다"며 이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피터스 교수는 국제정책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참여형 행정개혁의 전도사로 알려졌다고 국정기획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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