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 평창에서 최고위원회의…지역 현안 점검

입력 2017.06.23 (01:07) 수정 2017.06.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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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3일(오늘) 당 조직을 다지기 위한 '100만 당원 운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등 지역 현안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우수 당원들에게 공로 표창을 하면서 당 조직의 사기도 북돋울 계획이다.

또 농어민·중소기업인 등 지역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현재 청와대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 이행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민주당은 현재 24만 명 수준인 권리당원의 수를 올해 안에 50만 명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세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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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강원도 평창에서 최고위원회의…지역 현안 점검
    • 입력 2017-06-23 01:07:37
    • 수정2017-06-23 01:13:22
    정치
더불어민주당은 23일(오늘) 당 조직을 다지기 위한 '100만 당원 운동'의 일환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 등 지역 현안을 살펴본다.

이와 함께 각 지역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우수 당원들에게 공로 표창을 하면서 당 조직의 사기도 북돋울 계획이다.

또 농어민·중소기업인 등 지역민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현재 청와대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 이행 경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민주당은 현재 24만 명 수준인 권리당원의 수를 올해 안에 50만 명까지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후 내년 6월 지방선거 전까지 100만 명으로 세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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