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꽃게 어획량 대폭 증가…작년 대비 2.7배↑
입력 2017.06.23 (10:04)
수정 2017.06.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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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
올해 5월 말까지 인천지역 꽃게 어획량은 1천395t으로 작년 같은 기간 513t의 2.7배 수준이다.
꽃게 주산지인 연평도의 어획량은 113t으로 작년 동기 52t의 2.2배 수준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작년 5∼7월 꽃게 산란기에 강수량이 늘어 꽃게 서식환경이 좋아졌고, 지난 4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이후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줄어 어획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작년 어린 꽃게 516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올해도 이달 말까지 278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올해 5월 말까지 인천지역 꽃게 어획량은 1천395t으로 작년 같은 기간 513t의 2.7배 수준이다.
꽃게 주산지인 연평도의 어획량은 113t으로 작년 동기 52t의 2.2배 수준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작년 5∼7월 꽃게 산란기에 강수량이 늘어 꽃게 서식환경이 좋아졌고, 지난 4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이후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줄어 어획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작년 어린 꽃게 516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올해도 이달 말까지 278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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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꽃게 어획량 대폭 증가…작년 대비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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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3 10:04:58
- 수정2017-06-23 10:09:07
인천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했다.
올해 5월 말까지 인천지역 꽃게 어획량은 1천395t으로 작년 같은 기간 513t의 2.7배 수준이다.
꽃게 주산지인 연평도의 어획량은 113t으로 작년 동기 52t의 2.2배 수준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작년 5∼7월 꽃게 산란기에 강수량이 늘어 꽃게 서식환경이 좋아졌고, 지난 4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이후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줄어 어획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작년 어린 꽃게 516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올해도 이달 말까지 278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올해 5월 말까지 인천지역 꽃게 어획량은 1천395t으로 작년 같은 기간 513t의 2.7배 수준이다.
꽃게 주산지인 연평도의 어획량은 113t으로 작년 동기 52t의 2.2배 수준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작년 5∼7월 꽃게 산란기에 강수량이 늘어 꽃게 서식환경이 좋아졌고, 지난 4월 해경 서해5도 특별경비단 창단 이후 중국어선 불법조업이 줄어 어획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는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작년 어린 꽃게 516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올해도 이달 말까지 278만 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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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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