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의 한 쇼핑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 약 250여 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화마는 검은 연기를 뿜어내며 맹렬한 기세로 쇼핑센터를 집어삼켰습니다. 쉽게 잡히지 않는 불길에 건물에 안에 갇혀 있던 사람들은 창문을 깨는 등 필사의 노력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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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약 250여 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화마는 검은 연기를 뿜어내며 맹렬한 기세로 쇼핑센터를 집어삼켰습니다. 쉽게 잡히지 않는 불길에 건물에 안에 갇혀 있던 사람들은 창문을 깨는 등 필사의 노력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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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페루, 쇼핑몰 대형 화재 속 ‘목숨 건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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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3 16:23:21
23일(현지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의 한 쇼핑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대원 약 250여 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화마는 검은 연기를 뿜어내며 맹렬한 기세로 쇼핑센터를 집어삼켰습니다. 쉽게 잡히지 않는 불길에 건물에 안에 갇혀 있던 사람들은 창문을 깨는 등 필사의 노력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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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약 250여 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섰지만 화마는 검은 연기를 뿜어내며 맹렬한 기세로 쇼핑센터를 집어삼켰습니다. 쉽게 잡히지 않는 불길에 건물에 안에 갇혀 있던 사람들은 창문을 깨는 등 필사의 노력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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