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몸매 종결자’ 김사랑이 눈 뜨자마자 하는 것?

입력 2017.06.24 (10:54) 수정 2017.06.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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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김사랑 효과'를 톡톡히 봤다.

23일 배우 김사랑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16개월 만에 시청률 9%를 넘으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직후 김사랑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나 혼자 산다' 속 김사랑의 하루는 우아했다. 그녀가 잠자는 모습은 침대 CF를 연상하게 했고, 그녀의 부엌은 레스토랑 같았고, 그녀가 등장한 주차장은 순식간에 런웨이가 됐다.

그녀의 우아한 하루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그녀가 '몸매 종결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그녀의 일상에서 짚어보자

마사지볼 스트레칭


김사랑은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미스트를 뿌리고, 머리를 빗었다. 김사랑은 "머리가 많이 상해 엉킨 머리를 정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가 거실로 나와 처음 한 일은 '스트레칭'이었다. 거실에 요가 매트를 까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MC들은 "모델 한혜진의 일상과 비슷하다"며 몸매 종결자들의 남다른 자기 관리를 칭찬했다.


김사랑은 마사지 볼로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차근차근 풀어줬다. 그녀는 "처음에는 아프지만 적응하면 몸이 말랑말랑해진다"고 설명했다.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김사랑은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는 다이어트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아침 스트레칭을 마친 그녀의 아침 식사는 과하지 않았다.




김사랑은 구운 바게트 한 조각에 생마늘을 문지른 후 올리브유와 토마토즙을 뿌려 한 입을 베어문 뒤, 토마토 한 조각을 곁들여 아침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빵 한 조각도 남기다니", "연예인의 관리는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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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6-24 1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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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김사랑 효과'를 톡톡히 봤다.

23일 배우 김사랑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16개월 만에 시청률 9%를 넘으며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직후 김사랑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나 혼자 산다' 속 김사랑의 하루는 우아했다. 그녀가 잠자는 모습은 침대 CF를 연상하게 했고, 그녀의 부엌은 레스토랑 같았고, 그녀가 등장한 주차장은 순식간에 런웨이가 됐다.

그녀의 우아한 하루 속에서 눈에 띄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그녀가 '몸매 종결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 그녀의 일상에서 짚어보자

마사지볼 스트레칭


김사랑은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미스트를 뿌리고, 머리를 빗었다. 김사랑은 "머리가 많이 상해 엉킨 머리를 정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가 거실로 나와 처음 한 일은 '스트레칭'이었다. 거실에 요가 매트를 까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MC들은 "모델 한혜진의 일상과 비슷하다"며 몸매 종결자들의 남다른 자기 관리를 칭찬했다.


김사랑은 마사지 볼로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차근차근 풀어줬다. 그녀는 "처음에는 아프지만 적응하면 몸이 말랑말랑해진다"고 설명했다.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김사랑은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는 다이어트 명언을 남긴 바 있다. 아침 스트레칭을 마친 그녀의 아침 식사는 과하지 않았다.




김사랑은 구운 바게트 한 조각에 생마늘을 문지른 후 올리브유와 토마토즙을 뿌려 한 입을 베어문 뒤, 토마토 한 조각을 곁들여 아침을 마무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빵 한 조각도 남기다니", "연예인의 관리는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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