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주택 공사현장서 불…근로자 10여 명 연기흡입
입력 2017.06.24 (14:26)
수정 2017.06.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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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형 실버주택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3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1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소방차 14대와 펌프차 4대, 소방인력 50여 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다음 달 입주를 앞둔 15층짜리 공동주택 3개 동 가운데 1개 동 저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3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1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소방차 14대와 펌프차 4대, 소방인력 50여 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다음 달 입주를 앞둔 15층짜리 공동주택 3개 동 가운데 1개 동 저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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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버주택 공사현장서 불…근로자 10여 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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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4 14:26:35
- 수정2017-06-24 16:40:14
오늘(24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신도시에 있는 아파트형 실버주택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3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1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소방차 14대와 펌프차 4대, 소방인력 50여 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다음 달 입주를 앞둔 15층짜리 공동주택 3개 동 가운데 1개 동 저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불이 날 당시 현장에 있던 근로자 30여 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14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에 소방차 14대와 펌프차 4대, 소방인력 50여 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다음 달 입주를 앞둔 15층짜리 공동주택 3개 동 가운데 1개 동 저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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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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