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서 14톤 화물차에 불

입력 2017.06.24 (16:45) 수정 2017.06.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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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IC 부근에서 최 모(60) 씨의 14톤 화물 탑차에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운전자 최 씨는 차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구간이 30분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불꽃이 차량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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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부근서 14톤 화물차에 불
    • 입력 2017-06-24 16:45:12
    • 수정2017-06-24 17:11:07
    사회
24일(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오산 IC 부근에서 최 모(60) 씨의 14톤 화물 탑차에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운전자 최 씨는 차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구간이 30분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불꽃이 차량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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