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피해 복구 담당’ 포천시 공무원 숨져
입력 2017.06.24 (17:04)
수정 2017.06.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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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4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소속 공무원 한 모(51) 씨가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한 씨는 포천지역 가축방역 업무를 총괄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 (AI)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 업무를 해왔다.
경찰과 포천시 측은 한 팀장이 최근 AI 피해 복구 업무로 인해 야근이 잦았던 것과 사망 원인과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 씨는 포천지역 가축방역 업무를 총괄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 (AI)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 업무를 해왔다.
경찰과 포천시 측은 한 팀장이 최근 AI 피해 복구 업무로 인해 야근이 잦았던 것과 사망 원인과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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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피해 복구 담당’ 포천시 공무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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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4 17:04:14
- 수정2017-06-24 17:10:47
오늘(24일) 오전 4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소속 공무원 한 모(51) 씨가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하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한 씨는 포천지역 가축방역 업무를 총괄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 (AI)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 업무를 해왔다.
경찰과 포천시 측은 한 팀장이 최근 AI 피해 복구 업무로 인해 야근이 잦았던 것과 사망 원인과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 씨는 포천지역 가축방역 업무를 총괄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 (AI) 피해 농가에 대한 보상 업무를 해왔다.
경찰과 포천시 측은 한 팀장이 최근 AI 피해 복구 업무로 인해 야근이 잦았던 것과 사망 원인과의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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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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