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불산단 제조업체 소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6.24 (22:56) 수정 2017.06.2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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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오늘) 오후 6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내 한 플라스틱(FRP)제조업체 소각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10여 분만에 모두 잡혔지만, 소각장에 있던 폐선박의 엔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휴일이라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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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대불산단 제조업체 소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17-06-24 22:56:44
    • 수정2017-06-24 23:32:22
    사회
24일(오늘) 오후 6시쯤 전남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내 한 플라스틱(FRP)제조업체 소각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10여 분만에 모두 잡혔지만, 소각장에 있던 폐선박의 엔진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휴일이라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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