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 미끼로 천 만 원 가로챈 10대 영장
입력 2017.06.25 (00:33)
수정 2017.06.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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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케이블 채널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콘서트 티켓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7) 군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군은 페이스북 관련 페이지에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주겠다고 허위 글을 올린 뒤, 추첨권을 한 개당 만 6천 원에 판매해 5백여 명에게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7) 군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군은 페이스북 관련 페이지에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주겠다고 허위 글을 올린 뒤, 추첨권을 한 개당 만 6천 원에 판매해 5백여 명에게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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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티켓 미끼로 천 만 원 가로챈 1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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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5 00:33:24
- 수정2017-06-25 00:50:18
한 케이블 채널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콘서트 티켓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7) 군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군은 페이스북 관련 페이지에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주겠다고 허위 글을 올린 뒤, 추첨권을 한 개당 만 6천 원에 판매해 5백여 명에게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17) 군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 군은 페이스북 관련 페이지에 추첨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주겠다고 허위 글을 올린 뒤, 추첨권을 한 개당 만 6천 원에 판매해 5백여 명에게 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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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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