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수리 중 숨져
입력 2017.06.25 (00:33)
수정 2017.06.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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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직원 안 모(37) 씨가 기계를 수리하다 머리를 다쳐 숨졌다.
안씨는 기계 유지보수 담당자로, 공장 내 액정표시장치 조립ㆍ접착 생산설비 기계 화면에 오작동 표시가 뜨자 기계 점검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무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기계 상태와 갑자기 가동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씨는 기계 유지보수 담당자로, 공장 내 액정표시장치 조립ㆍ접착 생산설비 기계 화면에 오작동 표시가 뜨자 기계 점검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무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기계 상태와 갑자기 가동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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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수리 중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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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5 00:33:34
- 수정2017-06-25 01:00:45
24일 오후 2시쯤 경기도 파주시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직원 안 모(37) 씨가 기계를 수리하다 머리를 다쳐 숨졌다.
안씨는 기계 유지보수 담당자로, 공장 내 액정표시장치 조립ㆍ접착 생산설비 기계 화면에 오작동 표시가 뜨자 기계 점검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무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기계 상태와 갑자기 가동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씨는 기계 유지보수 담당자로, 공장 내 액정표시장치 조립ㆍ접착 생산설비 기계 화면에 오작동 표시가 뜨자 기계 점검을 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무리를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기계 상태와 갑자기 가동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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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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