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태우고 운전하던 40대 남성, 교통사고 낸 뒤 투신해 숨져
입력 2017.06.25 (00:33)
수정 2017.06.2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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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태우고 운전하던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낸 뒤 도로 아래로 투신해 숨졌다.
24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구리방향 한남대교 전 200m 지점에서 SUV 차량을 몰던 A씨(45)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차에 타고 있던 A씨 아내와 자녀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족들이 안정을 찾으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4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구리방향 한남대교 전 200m 지점에서 SUV 차량을 몰던 A씨(45)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차에 타고 있던 A씨 아내와 자녀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족들이 안정을 찾으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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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태우고 운전하던 40대 남성, 교통사고 낸 뒤 투신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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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5 00:33:48
- 수정2017-06-25 00:51:27
가족을 태우고 운전하던 40대 남성이 교통사고를 낸 뒤 도로 아래로 투신해 숨졌다.
24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구리방향 한남대교 전 200m 지점에서 SUV 차량을 몰던 A씨(45)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차에 타고 있던 A씨 아내와 자녀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족들이 안정을 찾으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4일 낮 12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 구리방향 한남대교 전 200m 지점에서 SUV 차량을 몰던 A씨(45)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은 뒤, 도로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차에 타고 있던 A씨 아내와 자녀 등 3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가족들이 안정을 찾으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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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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