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서 2시간 새 감전사고 잇달아…2명 사상
입력 2017.06.25 (16:05)
수정 2017.06.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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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한 공장에서 잇따른 감전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금속 열처리 공장의 고압전류 전기시설에서 A씨(47) 가 감전돼 숨져 있는 것을 공장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회사의 전기부문 담당자인 A 씨는 2시간 전 공장에서 발생한 감전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었다.
앞서 9시쯤 해당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B 씨(41)가 감전돼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두 감전사고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금속 열처리 공장의 고압전류 전기시설에서 A씨(47) 가 감전돼 숨져 있는 것을 공장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회사의 전기부문 담당자인 A 씨는 2시간 전 공장에서 발생한 감전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었다.
앞서 9시쯤 해당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B 씨(41)가 감전돼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두 감전사고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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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서 2시간 새 감전사고 잇달아…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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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5 16:05:28
- 수정2017-06-25 16:23:19
경남의 한 공장에서 잇따른 감전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금속 열처리 공장의 고압전류 전기시설에서 A씨(47) 가 감전돼 숨져 있는 것을 공장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회사의 전기부문 담당자인 A 씨는 2시간 전 공장에서 발생한 감전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었다.
앞서 9시쯤 해당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B 씨(41)가 감전돼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두 감전사고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1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금속 열처리 공장의 고압전류 전기시설에서 A씨(47) 가 감전돼 숨져 있는 것을 공장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회사의 전기부문 담당자인 A 씨는 2시간 전 공장에서 발생한 감전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있었다.
앞서 9시쯤 해당 공장 안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 B 씨(41)가 감전돼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두 감전사고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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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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