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 불…산모 등 80여 명 대피
입력 2017.06.25 (16:35)
수정 2017.06.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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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 등 80여 명이 대피했다.
25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의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6㎡를 태워 소방서 추산 3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는 산모와 신생아, 의료진 등 80여 명이 있었지만 비상벨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 천장 전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의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6㎡를 태워 소방서 추산 3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는 산모와 신생아, 의료진 등 80여 명이 있었지만 비상벨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 천장 전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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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에 불…산모 등 8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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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5 16:35:05
- 수정2017-06-25 16:59:39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에서 불이 나 산모 등 80여 명이 대피했다.
25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의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6㎡를 태워 소방서 추산 3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는 산모와 신생아, 의료진 등 80여 명이 있었지만 비상벨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 천장 전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가경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의 4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내부 6㎡를 태워 소방서 추산 3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 만에 꺼졌다.
건물 안에는 산모와 신생아, 의료진 등 80여 명이 있었지만 비상벨을 듣고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보일러실 천장 전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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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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