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아파트 수전실 침수…470여 가구 정전
입력 2017.06.26 (00:27)
수정 2017.06.2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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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비하동의 아파트 단지 지하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수전실이 침수돼, 3개 동 47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 당시 엘리베이터 2기에 주민 5명이 갇혀 있다 30여 분 만에 구조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고, 전기안전공사와 청주시 등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5시간째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 당국은 수전실에 차인 물을 모두 빼고 전기 시설을 건조한 뒤 안전 점검을 해야 정상 가동할 수 있다며, 복구 지연에 대비해 한전 비상 발전차 가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전 당시 엘리베이터 2기에 주민 5명이 갇혀 있다 30여 분 만에 구조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고, 전기안전공사와 청주시 등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5시간째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 당국은 수전실에 차인 물을 모두 빼고 전기 시설을 건조한 뒤 안전 점검을 해야 정상 가동할 수 있다며, 복구 지연에 대비해 한전 비상 발전차 가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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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 아파트 수전실 침수…47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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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00:27:59
- 수정2017-06-26 04:40:07
어제(25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비하동의 아파트 단지 지하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수전실이 침수돼, 3개 동 47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 당시 엘리베이터 2기에 주민 5명이 갇혀 있다 30여 분 만에 구조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고, 전기안전공사와 청주시 등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5시간째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 당국은 수전실에 차인 물을 모두 빼고 전기 시설을 건조한 뒤 안전 점검을 해야 정상 가동할 수 있다며, 복구 지연에 대비해 한전 비상 발전차 가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전 당시 엘리베이터 2기에 주민 5명이 갇혀 있다 30여 분 만에 구조되는 등 소동이 빚어졌고, 전기안전공사와 청주시 등 관계자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지만, 5시간째 정전이 이어지고 있다.
관계 당국은 수전실에 차인 물을 모두 빼고 전기 시설을 건조한 뒤 안전 점검을 해야 정상 가동할 수 있다며, 복구 지연에 대비해 한전 비상 발전차 가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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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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