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유조차 폭발…“148명 사망”
입력 2017.06.26 (06:20)
수정 2017.06.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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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파키스탄 동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기름을 싣고 가던 유조차가 뒤집히면서 폭발해 지금까지 주민 148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전복 직후에는 불이 나지 않았지만 이후 주민들이 기름을 가져가려고 몰려드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전복 직후에는 불이 나지 않았지만 이후 주민들이 기름을 가져가려고 몰려드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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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유조차 폭발…“14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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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06:21:17
- 수정2017-06-26 07:30:34
어제 오전 파키스탄 동부의 한 고속도로에서 기름을 싣고 가던 유조차가 뒤집히면서 폭발해 지금까지 주민 148명이 숨지고 11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은 전복 직후에는 불이 나지 않았지만 이후 주민들이 기름을 가져가려고 몰려드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전복 직후에는 불이 나지 않았지만 이후 주민들이 기름을 가져가려고 몰려드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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