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전(2000년) 오늘 고위공직자의 자질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가 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자민련 출신인 이한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후보자를 감싸는 질의로 청문시간을 메웠고 야당 의원들은 장황한 질문으로 후보자의 답변 시간을 배려하지 않는 등 문제점도 드러났다.
지금까지 고쳐지지 못한 인사청문회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17년 전 뉴스를 그때 그 뉴스로 다시 본다.
자민련 출신인 이한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후보자를 감싸는 질의로 청문시간을 메웠고 야당 의원들은 장황한 질문으로 후보자의 답변 시간을 배려하지 않는 등 문제점도 드러났다.
지금까지 고쳐지지 못한 인사청문회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17년 전 뉴스를 그때 그 뉴스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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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뉴스] 사상 첫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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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07:01:44
17년 전(2000년) 오늘 고위공직자의 자질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가 사상 처음으로 열렸다.
자민련 출신인 이한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후보자를 감싸는 질의로 청문시간을 메웠고 야당 의원들은 장황한 질문으로 후보자의 답변 시간을 배려하지 않는 등 문제점도 드러났다.
지금까지 고쳐지지 못한 인사청문회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17년 전 뉴스를 그때 그 뉴스로 다시 본다.
자민련 출신인 이한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방송으로 생중계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그러나 여당 의원들은 후보자를 감싸는 질의로 청문시간을 메웠고 야당 의원들은 장황한 질문으로 후보자의 답변 시간을 배려하지 않는 등 문제점도 드러났다.
지금까지 고쳐지지 못한 인사청문회의 한계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17년 전 뉴스를 그때 그 뉴스로 다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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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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