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개매각 참여

입력 2017.06.26 (10:17) 수정 2017.06.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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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오는 28일 안양체육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리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공매' 행사에 참가한다.

이날 매각 물품은 샤넬, 루이뷔통 등 가방 90점과 롤렉스, 오메가 등 명품시계 25점,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한 귀금속 469점 등이다.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매물품은 경기도와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www.laors.co.kr)에 공개된다.

파주시는 지난해 고액체납자 9명의 거주지를 수색해 귀금속, 명품가방, 명품시계 등 총 45개 품목을 압류하고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압류물품 공매행사에 출품해, 체납액 1,100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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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공개매각 참여
    • 입력 2017-06-26 10:17:12
    • 수정2017-06-26 10:23:08
    사회
경기도 파주시가 오는 28일 안양체육관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리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공매' 행사에 참가한다.

이날 매각 물품은 샤넬, 루이뷔통 등 가방 90점과 롤렉스, 오메가 등 명품시계 25점, 다이아몬드 반지를 포함한 귀금속 469점 등이다.

세무공무원과 해당 체납자를 제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매물품은 경기도와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www.laors.co.kr)에 공개된다.

파주시는 지난해 고액체납자 9명의 거주지를 수색해 귀금속, 명품가방, 명품시계 등 총 45개 품목을 압류하고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압류물품 공매행사에 출품해, 체납액 1,100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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