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입력 2017.06.26 (10:44)
수정 2017.06.26 (11: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 행진에 힘입어 장중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 우위를 펼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7 포인트(0.35%) 오른 2386.97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398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156억 원)과 기관(110억)은 함께 순매수를 나타냈다.
2.49포인트(0.10%) 오른 2,381.09에 개장한 코스피는 한때 2,388.19까지 올라 지난 14일의 종전 장중 최고 기록(2,387.29)을 훌쩍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1, 2위인 삼성전자(0.92%)와 SK하이닉스(2.62%)의 사상 최고가 행진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한때 241만원까지 올라 지난 20일의 장중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 역시 6만6천800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포인트(0.01%) 떨어진 668.8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포인트(0.25%) 오른 670.59에 출발해 670선을 넘나들며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7 포인트(0.35%) 오른 2386.97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398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156억 원)과 기관(110억)은 함께 순매수를 나타냈다.
2.49포인트(0.10%) 오른 2,381.09에 개장한 코스피는 한때 2,388.19까지 올라 지난 14일의 종전 장중 최고 기록(2,387.29)을 훌쩍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1, 2위인 삼성전자(0.92%)와 SK하이닉스(2.62%)의 사상 최고가 행진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한때 241만원까지 올라 지난 20일의 장중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 역시 6만6천800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포인트(0.01%) 떨어진 668.8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포인트(0.25%) 오른 670.59에 출발해 670선을 넘나들며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장중 사상 최고치 또 경신
-
- 입력 2017-06-26 10:44:47
- 수정2017-06-26 11:43:53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사상 최고가 행진에 힘입어 장중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외국인은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 우위를 펼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7 포인트(0.35%) 오른 2386.97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398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156억 원)과 기관(110억)은 함께 순매수를 나타냈다.
2.49포인트(0.10%) 오른 2,381.09에 개장한 코스피는 한때 2,388.19까지 올라 지난 14일의 종전 장중 최고 기록(2,387.29)을 훌쩍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1, 2위인 삼성전자(0.92%)와 SK하이닉스(2.62%)의 사상 최고가 행진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한때 241만원까지 올라 지난 20일의 장중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 역시 6만6천800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포인트(0.01%) 떨어진 668.8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포인트(0.25%) 오른 670.59에 출발해 670선을 넘나들며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오늘(26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37 포인트(0.35%) 오른 2386.97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398억 원 어치를 내다 팔았지만, 개인(156억 원)과 기관(110억)은 함께 순매수를 나타냈다.
2.49포인트(0.10%) 오른 2,381.09에 개장한 코스피는 한때 2,388.19까지 올라 지난 14일의 종전 장중 최고 기록(2,387.29)을 훌쩍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1, 2위인 삼성전자(0.92%)와 SK하이닉스(2.62%)의 사상 최고가 행진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는 한때 241만원까지 올라 지난 20일의 장중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SK하이닉스 역시 6만6천800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 포인트(0.01%) 떨어진 668.8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6포인트(0.25%) 오른 670.59에 출발해 670선을 넘나들며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
-
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김지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