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산공원 등 여름 녹음길 209선 선정

입력 2017.06.26 (11:30) 수정 2017.06.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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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른 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시민들의 심신 건강을 달랠 수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09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원 75개소(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101개소(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로 등), ▴하천변 21개소(한강,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녹지대 11개소(원효녹지대, 동남로 녹지대 등), ▴기타(항동철길) 1개소 등이다.

특히 209개소를 주제별로 분류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로 나눠 소개했다.

올해는 중랑구 용마산 자락길과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자락길, 노원구 중랑천 제방, 양천구 안양천 산책로(신정교~오목교), 목동동로(양천공원 주변), 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 호암산 치유의 숲·관악산도시자연공원,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여의나루역~MBC 사옥), 은행로 사잇길(산업은행~중소기업중앙회), 자원순환센터(성산대교 하부) 총 10개소가 추가로 선정됐다.

'서울 여름 녹음길'은 대표 누리집(http://www.seoul.go.kr/story/summer/)과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park),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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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남산공원 등 여름 녹음길 209선 선정
    • 입력 2017-06-26 11:30:18
    • 수정2017-06-26 11:37:54
    사회
서울시가 이른 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시민들의 심신 건강을 달랠 수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09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원 75개소(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101개소(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로 등), ▴하천변 21개소(한강,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녹지대 11개소(원효녹지대, 동남로 녹지대 등), ▴기타(항동철길) 1개소 등이다.

특히 209개소를 주제별로 분류해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로 나눠 소개했다.

올해는 중랑구 용마산 자락길과 성북구 오동근린공원 자락길, 노원구 중랑천 제방, 양천구 안양천 산책로(신정교~오목교), 목동동로(양천공원 주변), 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 호암산 치유의 숲·관악산도시자연공원, 영등포구 여의나루로(여의나루역~MBC 사옥), 은행로 사잇길(산업은행~중소기업중앙회), 자원순환센터(성산대교 하부) 총 10개소가 추가로 선정됐다.

'서울 여름 녹음길'은 대표 누리집(http://www.seoul.go.kr/story/summer/)과 서울의 산과 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park), 모바일 지도 앱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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