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29∼30일 총파업…인천 급식 비상
입력 2017.06.26 (13:16)
수정 2017.06.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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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오는 29∼30일 총파업에 나서 인천지역 학교급식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89.5%의 찬성으로 총파업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학교 비정규직은 교무행정실무, 조리종사원, 전문상담사, 영양사 등 40여개 직종 7천800여명이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연대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3개 노조 조합원은 3천410명이다.
시교육청은 파업 기간 일선 학교에서 급식실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울 경우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우유 대체, 단축수업 등 대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실무 직원의 빈자리에는 특수교사, 통합학급교사, 교직원을 비롯한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했다.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89.5%의 찬성으로 총파업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학교 비정규직은 교무행정실무, 조리종사원, 전문상담사, 영양사 등 40여개 직종 7천800여명이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연대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3개 노조 조합원은 3천410명이다.
시교육청은 파업 기간 일선 학교에서 급식실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울 경우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우유 대체, 단축수업 등 대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실무 직원의 빈자리에는 특수교사, 통합학급교사, 교직원을 비롯한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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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비정규직 29∼30일 총파업…인천 급식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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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13:16:19
- 수정2017-06-26 13:18:23
전국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오는 29∼30일 총파업에 나서 인천지역 학교급식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89.5%의 찬성으로 총파업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학교 비정규직은 교무행정실무, 조리종사원, 전문상담사, 영양사 등 40여개 직종 7천800여명이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연대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3개 노조 조합원은 3천410명이다.
시교육청은 파업 기간 일선 학교에서 급식실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울 경우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우유 대체, 단축수업 등 대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실무 직원의 빈자리에는 특수교사, 통합학급교사, 교직원을 비롯한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했다.
인천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89.5%의 찬성으로 총파업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학교 비정규직은 교무행정실무, 조리종사원, 전문상담사, 영양사 등 40여개 직종 7천800여명이다.
이 가운데 비정규직연대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3개 노조 조합원은 3천410명이다.
시교육청은 파업 기간 일선 학교에서 급식실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울 경우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학생들이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빵·우유 대체, 단축수업 등 대체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교육실무 직원의 빈자리에는 특수교사, 통합학급교사, 교직원을 비롯한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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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kyung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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