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사드, 한미동맹의 결정…번복 의도 없어”
입력 2017.06.26 (13:34)
수정 2017.06.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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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오늘)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의 결정"이라며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사드에 대해 "한국 정부는 기본적으로 한미 동맹의 정신에 입각한 합의를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는 국내 절차에 따른 것으로, 사드 결정의 번복이나 철회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민주적·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강화하고 미래 한미동맹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의 결정"이라면서 "동맹으로서 상호 신뢰의 정신 아래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사드에 대해 "한국 정부는 기본적으로 한미 동맹의 정신에 입각한 합의를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는 국내 절차에 따른 것으로, 사드 결정의 번복이나 철회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민주적·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강화하고 미래 한미동맹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의 결정"이라면서 "동맹으로서 상호 신뢰의 정신 아래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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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사드, 한미동맹의 결정…번복 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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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13:34:57
- 수정2017-06-26 13:39:2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6일(오늘) 주한미군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의 결정"이라며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사드에 대해 "한국 정부는 기본적으로 한미 동맹의 정신에 입각한 합의를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는 국내 절차에 따른 것으로, 사드 결정의 번복이나 철회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민주적·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강화하고 미래 한미동맹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의 결정"이라면서 "동맹으로서 상호 신뢰의 정신 아래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공동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사드에 대해 "한국 정부는 기본적으로 한미 동맹의 정신에 입각한 합의를 번복할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사드 부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는 국내 절차에 따른 것으로, 사드 결정의 번복이나 철회를 의미하지 않는다"며 "민주적·절차적 타당성을 확보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강화하고 미래 한미동맹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사드 배치는 한미동맹의 결정"이라면서 "동맹으로서 상호 신뢰의 정신 아래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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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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