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상금으로 100인 회식비와 선물 쏠 것”

입력 2017.06.26 (14:17) 수정 2017.06.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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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처음 출연해 내놓은 우승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석진은 '1 대 100' 녹화 현장에서 "상금을 타면 100인과 함께 회식하고 선물까지 주겠다"고 밝혔다.

지석진의 1 대 100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은 지석진 섭외를 위해 1년간 연락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녹화 현장에선 지석진의 의외의(?) 모습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석진이 예전에 출연했던 퀴즈 프로그램 '신동엽의 300' 우승자 출신임을 밝힌 것, 당시 현장에 있던 100인이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당시 지석진은 직장인 300명의 마음을 알아맞히는 퀴즈에 성공해 상금으로 5천만 원을 획득했다. 상금을 받으면, 현장에 있던 300명과 함께 회식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지석진은 실제 약속을 지켜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지석진에게 이번에도 상금을 타면, 100인들 회식비로 쓸 것인지를 묻자 지석진은 "당연하다. 거기에 선물까지 주겠다"고 호언장담해 100인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과연 지석진은 공약대로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할 수 있을까. '한류 스타' 지석진이 도전한 KBS 2TV '1 대 100'은 6월 27일(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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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석진 “상금으로 100인 회식비와 선물 쏠 것”
    • 입력 2017-06-26 14:17:13
    • 수정2017-06-26 14: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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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처음 출연해 내놓은 우승 공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석진은 '1 대 100' 녹화 현장에서 "상금을 타면 100인과 함께 회식하고 선물까지 주겠다"고 밝혔다.

지석진의 1 대 100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작진은 지석진 섭외를 위해 1년간 연락을 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녹화 현장에선 지석진의 의외의(?) 모습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석진이 예전에 출연했던 퀴즈 프로그램 '신동엽의 300' 우승자 출신임을 밝힌 것, 당시 현장에 있던 100인이 모두 놀랐다는 후문이다.

당시 지석진은 직장인 300명의 마음을 알아맞히는 퀴즈에 성공해 상금으로 5천만 원을 획득했다. 상금을 받으면, 현장에 있던 300명과 함께 회식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지석진은 실제 약속을 지켜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지석진에게 이번에도 상금을 타면, 100인들 회식비로 쓸 것인지를 묻자 지석진은 "당연하다. 거기에 선물까지 주겠다"고 호언장담해 100인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과연 지석진은 공약대로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할 수 있을까. '한류 스타' 지석진이 도전한 KBS 2TV '1 대 100'은 6월 27일(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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