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회사에 “해커 협박에 응해 비트코인 주지말라”
입력 2017.06.26 (15:25)
수정 2017.06.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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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들에 공문을 보내 비트코인을 주지 않으면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한 해킹그룹의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오늘(26일) 공문에서 "디도스 공격 등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 전자금융 기반시설을 보호해야 한다"며 "디도스 공격자 등의 부당한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금융거래법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전자금융거래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선량한 관리자로서 주의를 다해달라"며 "법규에서 정한 안전성 확보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국제해킹그룹 아르마다 콜렉티브(Armada Collective)는 국내 시중은행들에 이메일을 보내 이날까지 10∼15 비트코인(BTC)을 자신들의 계좌로 보내지 않으면 디도스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금감원은 오늘(26일) 공문에서 "디도스 공격 등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 전자금융 기반시설을 보호해야 한다"며 "디도스 공격자 등의 부당한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금융거래법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전자금융거래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선량한 관리자로서 주의를 다해달라"며 "법규에서 정한 안전성 확보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국제해킹그룹 아르마다 콜렉티브(Armada Collective)는 국내 시중은행들에 이메일을 보내 이날까지 10∼15 비트코인(BTC)을 자신들의 계좌로 보내지 않으면 디도스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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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금융회사에 “해커 협박에 응해 비트코인 주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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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15:25:10
- 수정2017-06-26 15:29:33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들에 공문을 보내 비트코인을 주지 않으면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한 해킹그룹의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오늘(26일) 공문에서 "디도스 공격 등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 전자금융 기반시설을 보호해야 한다"며 "디도스 공격자 등의 부당한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금융거래법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전자금융거래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선량한 관리자로서 주의를 다해달라"며 "법규에서 정한 안전성 확보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국제해킹그룹 아르마다 콜렉티브(Armada Collective)는 국내 시중은행들에 이메일을 보내 이날까지 10∼15 비트코인(BTC)을 자신들의 계좌로 보내지 않으면 디도스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금감원은 오늘(26일) 공문에서 "디도스 공격 등 전자적 침해행위로부터 전자금융 기반시설을 보호해야 한다"며 "디도스 공격자 등의 부당한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자금융거래법규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전자금융거래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선량한 관리자로서 주의를 다해달라"며 "법규에서 정한 안전성 확보 기준을 준수해달라"고 강조했다.
국제해킹그룹 아르마다 콜렉티브(Armada Collective)는 국내 시중은행들에 이메일을 보내 이날까지 10∼15 비트코인(BTC)을 자신들의 계좌로 보내지 않으면 디도스 공격을 하겠다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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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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