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1만 원 투자해 최대 50만 원 챙긴 백수의 능력(?)
입력 2017.06.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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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돌며 상품권을 가로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편의점직원에게 상품권을 구입하면서 "상품권을 주면 은행에서 곧바로 돈을 찾아 주겠다"고 한 뒤 싸구려 가방만 맡기고 도주하는 방식으로 20회에 걸쳐 총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주거나 직업이 없이 PC방 등을 돌며 생활하던 이 씨는 인터넷 도박에 중독된 상태로,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씨는 편의점직원에게 상품권을 구입하면서 "상품권을 주면 은행에서 곧바로 돈을 찾아 주겠다"고 한 뒤 싸구려 가방만 맡기고 도주하는 방식으로 20회에 걸쳐 총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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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1만 원 투자해 최대 50만 원 챙긴 백수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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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6 16:57:58
편의점을 돌며 상품권을 가로채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씨는 편의점직원에게 상품권을 구입하면서 "상품권을 주면 은행에서 곧바로 돈을 찾아 주겠다"고 한 뒤 싸구려 가방만 맡기고 도주하는 방식으로 20회에 걸쳐 총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주거나 직업이 없이 PC방 등을 돌며 생활하던 이 씨는 인터넷 도박에 중독된 상태로,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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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편의점직원에게 상품권을 구입하면서 "상품권을 주면 은행에서 곧바로 돈을 찾아 주겠다"고 한 뒤 싸구려 가방만 맡기고 도주하는 방식으로 20회에 걸쳐 총 5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챙긴 혐의(상습사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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