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10분!…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앵커 멘트>

엄마 아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들만 있는 집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어린 자녀 키우는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하실 영상입니다.

<리포트>

겨우 10분인데...!

엄마가 10분 자리를 비웠을 뿐인데 온 집안이 난장판입니다.

하얀 벽지와 가구에, 바닥까지! 새파란 얼룩으로 뒤덮였습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윌슨씨가 수영장 물을 받고 돌아왔는데!

한살배기, 두살, 세살된 아이 셋이 페인트로 이렇게 만들어 놨다네요.

"내 이녀석들~~ 가만 안두겠어!" 방안을 둘러보는 엄마의 깊은 분노가 느껴지나요?

영상으로 봐도 알 것 같네요.

"아이 셋 키우기가, 이렇게나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