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메이, 영국내 EU시민에게 영국인과 똑같은 권리 부여 제안
입력 2017.06.27 (00:24)
수정 2017.06.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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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유럽연합(EU) 시민 모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최대 2년간 영국에 체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그때까지 5년간 영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한 EU 시민들에게는 '정착 지위'를 부여해 영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고 그 가족도 영국의 EU 탈퇴일 이전까지 영국에 입국하면 '정착 지위'를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영국에 있는 아일랜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내 EU 시민들에 대한 이 같은 권리 보호는 EU 27개 회원국에 거주하는 영국 시민들의 권리 보호와 상호 호혜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메이 총리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그때까지 5년간 영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한 EU 시민들에게는 '정착 지위'를 부여해 영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고 그 가족도 영국의 EU 탈퇴일 이전까지 영국에 입국하면 '정착 지위'를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영국에 있는 아일랜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내 EU 시민들에 대한 이 같은 권리 보호는 EU 27개 회원국에 거주하는 영국 시민들의 권리 보호와 상호 호혜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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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메이, 영국내 EU시민에게 영국인과 똑같은 권리 부여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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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7 00:24:13
- 수정2017-06-27 00:27:28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영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유럽연합(EU) 시민 모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최대 2년간 영국에 체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그때까지 5년간 영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한 EU 시민들에게는 '정착 지위'를 부여해 영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고 그 가족도 영국의 EU 탈퇴일 이전까지 영국에 입국하면 '정착 지위'를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영국에 있는 아일랜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내 EU 시민들에 대한 이 같은 권리 보호는 EU 27개 회원국에 거주하는 영국 시민들의 권리 보호와 상호 호혜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메이 총리는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그때까지 5년간 영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한 EU 시민들에게는 '정착 지위'를 부여해 영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고 그 가족도 영국의 EU 탈퇴일 이전까지 영국에 입국하면 '정착 지위'를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영국에 있는 아일랜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내 EU 시민들에 대한 이 같은 권리 보호는 EU 27개 회원국에 거주하는 영국 시민들의 권리 보호와 상호 호혜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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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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