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열어 추경 심사 등 국회 정상화 촉구

입력 2017.06.27 (01:16) 수정 2017.06.2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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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27일(오늘), 야권을 향해 일자리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등 국회 정상화를 거듭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이날까지 조율한 야당과의 협상 결과를 논의하고,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 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회 정상화 타결을 막고 있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향해선 '국정 발목잡기'라는 지적으로, 전향적인 태도를 거듭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예방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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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열어 추경 심사 등 국회 정상화 촉구
    • 입력 2017-06-27 01:16:27
    • 수정2017-06-27 01:28:06
    정치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는 27일(오늘), 야권을 향해 일자리 추경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등 국회 정상화를 거듭 촉구할 예정이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어 이날까지 조율한 야당과의 협상 결과를 논의하고,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상 전략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회 정상화 타결을 막고 있는 자유한국당 등 야당을 향해선 '국정 발목잡기'라는 지적으로, 전향적인 태도를 거듭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예방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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