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클수록 아빠 판박이가 돼가는 연예인 2세들

입력 2017.06.27 (17:01) 수정 2017.06.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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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예능의 인기와 SNS의 발달로 연예인 자녀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커갈수록 아빠의 모습을 닮아가면서 이모팬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연예인 아들, 딸들은 누가 있을까?

타블로♥강혜정 딸 하루

사진 : 하루 SNS사진 : 하루 SNS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는 본인 SNS 계정을 운영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닷가에서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머리를 휘날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하루에게는 아빠, 엄마의 얼굴이 모두 드러나지만 커갈수록 아빠 타블로의 모습이 두드러지는 듯하다.

사진 : 하루 SNS사진 : 하루 SNS

하루의 SNS는 아빠인 타블로와 같이 노는 모습 등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유한다.

강원래♥김송 아들 강선

사진 : 김송 SNS사진 : 김송 SNS

강원래와 김송의 아들 강선도 아빠 강원래를 똑 닮은 모습이다.

김송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우리사랑선이', '강선', '강원래아들', '리틀강원래', '웃음꽃선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선은 짧은 앞머리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웃을 때는 누가 봐도 강원래의 아들인 걸 알아차릴 만큼 눈웃음과 눈썹의 모양이 강원래와 똑같다.

강선이는 웃고 우는 다양한 표정으로 이모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정치♥정인 부부 100일 된 딸



사진 : 조정치 SNS사진 : 조정치 SNS

가수 조정치도 최근 "최고의 콤비를 만난 것 같다"며 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딸은 이제 막 100일이 됐지만 아빠인 조정치와 쏙 빼닮았다.

지난 3월 딸이 태어났을 때 조정치는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딸인데 그냥 저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귀여워요. 김연아 선수 같은 '스포츠 스타'로 컸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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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7 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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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예능의 인기와 SNS의 발달로 연예인 자녀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커갈수록 아빠의 모습을 닮아가면서 이모팬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는 연예인 아들, 딸들은 누가 있을까? 타블로♥강혜정 딸 하루 사진 : 하루 SNS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인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하루는 본인 SNS 계정을 운영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닷가에서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머리를 휘날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보다 훌쩍 성장한 모습이다. 하루에게는 아빠, 엄마의 얼굴이 모두 드러나지만 커갈수록 아빠 타블로의 모습이 두드러지는 듯하다. 사진 : 하루 SNS 하루의 SNS는 아빠인 타블로와 같이 노는 모습 등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을 공유한다. 강원래♥김송 아들 강선 사진 : 김송 SNS 강원래와 김송의 아들 강선도 아빠 강원래를 똑 닮은 모습이다. 김송은 오늘(27일) 자신의 SNS에 '우리사랑선이', '강선', '강원래아들', '리틀강원래', '웃음꽃선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선은 짧은 앞머리와 단발머리를 하고 있다. 웃을 때는 누가 봐도 강원래의 아들인 걸 알아차릴 만큼 눈웃음과 눈썹의 모양이 강원래와 똑같다. 강선이는 웃고 우는 다양한 표정으로 이모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정치♥정인 부부 100일 된 딸
사진 : 조정치 SNS
가수 조정치도 최근 "최고의 콤비를 만난 것 같다"며 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딸은 이제 막 100일이 됐지만 아빠인 조정치와 쏙 빼닮았다. 지난 3월 딸이 태어났을 때 조정치는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딸인데 그냥 저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귀여워요. 김연아 선수 같은 '스포츠 스타'로 컸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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