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송하던 구급차 택시와 충돌…7명 부상

입력 2017.06.27 (18:46) 수정 2017.06.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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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31살 김모 씨, 구급 대원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두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 김 씨는 이날 공장에서 일하다 손가락이 기계에 끼여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는 상황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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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이송하던 구급차 택시와 충돌…7명 부상
    • 입력 2017-06-27 18:46:01
    • 수정2017-06-27 19:41:58
    사회
오늘(27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교차로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차와 택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31살 김모 씨, 구급 대원 등 모두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두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 김 씨는 이날 공장에서 일하다 손가락이 기계에 끼여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는 상황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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