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시술 장비를 실은 승합차를 끌고 다니며 무면허 피부과 시술을 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2013년 5월부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의료시설을 갖춘 승합차 안에서 395명을 상대로 550차례에 걸쳐 건당 5만~30만 원을 받고 불법 의료행위를 해 6,0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지인을 통해 의료 장비를 구입 했고, 장비 운용 방법은 스스로 터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박 씨는 2013년 5월부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의료시설을 갖춘 승합차 안에서 395명을 상대로 550차례에 걸쳐 건당 5만~30만 원을 받고 불법 의료행위를 해 6,0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지인을 통해 의료 장비를 구입 했고, 장비 운용 방법은 스스로 터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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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승합차서 4년간 불법 시술…“아무 것도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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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7 20:41:11
레이저 시술 장비를 실은 승합차를 끌고 다니며 무면허 피부과 시술을 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 씨는 2013년 5월부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의료시설을 갖춘 승합차 안에서 395명을 상대로 550차례에 걸쳐 건당 5만~30만 원을 받고 불법 의료행위를 해 6,0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지인을 통해 의료 장비를 구입 했고, 장비 운용 방법은 스스로 터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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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씨는 2013년 5월부터 서울, 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의료시설을 갖춘 승합차 안에서 395명을 상대로 550차례에 걸쳐 건당 5만~30만 원을 받고 불법 의료행위를 해 6,000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지인을 통해 의료 장비를 구입 했고, 장비 운용 방법은 스스로 터득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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