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경기도 민생현장 방문…수도권 민심 청취

입력 2017.06.28 (01:04) 수정 2017.06.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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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28일(오늘) 경기도에서 현장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수도권 민심을 듣는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민의당 경기도당을 찾아 당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대선 이후 수도권 민심 변화와 지역 현안을 살핀다.

이후 수원 정자종합시장에서 중소상공인을 만나는 등 민생 현장 방문을 이어간다.

국민의당은 대선 패배 이후 당 쇄신 차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첫 방문지는 지난 21일 광주였다.

당을 곤경에 빠뜨린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낄 예정이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검찰 수사를 지켜볼 것"이라면서 당 차원의 구체적인 입장 발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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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경기도 민생현장 방문…수도권 민심 청취
    • 입력 2017-06-28 01:04:14
    • 수정2017-06-28 01:35:15
    정치
국민의당이 28일(오늘) 경기도에서 현장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수도권 민심을 듣는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민의당 경기도당을 찾아 당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고, 대선 이후 수도권 민심 변화와 지역 현안을 살핀다.

이후 수원 정자종합시장에서 중소상공인을 만나는 등 민생 현장 방문을 이어간다.

국민의당은 대선 패배 이후 당 쇄신 차원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첫 방문지는 지난 21일 광주였다.

당을 곤경에 빠뜨린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낄 예정이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검찰 수사를 지켜볼 것"이라면서 당 차원의 구체적인 입장 발표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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