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죽, 한 끼 식사로는 열량과 영양 부족
입력 2017.06.28 (06:41)
수정 2017.06.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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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중에 판매되는 즉석 죽을 한 끼 식사로 대신하기엔 영양이나 열량이 일일 권장량의 5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개통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변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즉석 죽에 들어있는 열량이 하루 에너지 필요량의 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같은 주요 영양성분도 일일 권장량의 2~16%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5개 죽 가운데, 조사 대상 60%는 영양성분 표시가 최대 두 배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 구리시와 포천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모레(30일) 0시 정식 개통됩니다.
도로 개통으로 구리 포천 간 이동시간이 33분 정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2배 수준으로 최장구간 주행 때 승용차 기준 3천800원입니다.
한국전력이 마트나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내 등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 1천560기를 다음달 3일부터 유료전환합니다.
충전요금은 공동주택의 경우 시간대에 따라 83.6원에서 174.3원이며, 충전소 위치 등은 전기차 충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변기성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즉석 죽을 한 끼 식사로 대신하기엔 영양이나 열량이 일일 권장량의 5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개통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변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즉석 죽에 들어있는 열량이 하루 에너지 필요량의 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같은 주요 영양성분도 일일 권장량의 2~16%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5개 죽 가운데, 조사 대상 60%는 영양성분 표시가 최대 두 배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 구리시와 포천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모레(30일) 0시 정식 개통됩니다.
도로 개통으로 구리 포천 간 이동시간이 33분 정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2배 수준으로 최장구간 주행 때 승용차 기준 3천800원입니다.
한국전력이 마트나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내 등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 1천560기를 다음달 3일부터 유료전환합니다.
충전요금은 공동주택의 경우 시간대에 따라 83.6원에서 174.3원이며, 충전소 위치 등은 전기차 충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변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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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 죽, 한 끼 식사로는 열량과 영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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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06:42:07
- 수정2017-06-28 07:40:00
<앵커 멘트>
시중에 판매되는 즉석 죽을 한 끼 식사로 대신하기엔 영양이나 열량이 일일 권장량의 5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개통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변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즉석 죽에 들어있는 열량이 하루 에너지 필요량의 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같은 주요 영양성분도 일일 권장량의 2~16%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5개 죽 가운데, 조사 대상 60%는 영양성분 표시가 최대 두 배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 구리시와 포천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모레(30일) 0시 정식 개통됩니다.
도로 개통으로 구리 포천 간 이동시간이 33분 정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2배 수준으로 최장구간 주행 때 승용차 기준 3천800원입니다.
한국전력이 마트나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내 등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 1천560기를 다음달 3일부터 유료전환합니다.
충전요금은 공동주택의 경우 시간대에 따라 83.6원에서 174.3원이며, 충전소 위치 등은 전기차 충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변기성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즉석 죽을 한 끼 식사로 대신하기엔 영양이나 열량이 일일 권장량의 5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개통됩니다.
생활경제 소식, 변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즉석 죽에 들어있는 열량이 하루 에너지 필요량의 7~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같은 주요 영양성분도 일일 권장량의 2~16%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5개 죽 가운데, 조사 대상 60%는 영양성분 표시가 최대 두 배 차이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기 구리시와 포천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모레(30일) 0시 정식 개통됩니다.
도로 개통으로 구리 포천 간 이동시간이 33분 정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통행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의 1.2배 수준으로 최장구간 주행 때 승용차 기준 3천800원입니다.
한국전력이 마트나 공영주차장, 아파트 단지 내 등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 1천560기를 다음달 3일부터 유료전환합니다.
충전요금은 공동주택의 경우 시간대에 따라 83.6원에서 174.3원이며, 충전소 위치 등은 전기차 충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변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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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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