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치킨이 식었잖아”…주인과 10대 딸 폭행한 손님

입력 2017.06.28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조지아 주의 한 식당에서 남녀 손님이 주문한 음식이 식었다는 이유로 주인 여성과 10대 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인 여성은 음식값까지 돌려줬지만 남녀의 항의가 계속되자 “신고하겠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두 손님은 화를 이기지 못해 주인과 딸을 폭행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주인 여성은 얼굴에 멍이 들고 코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으며, 10대 딸은 뇌진탕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치킨이 식었잖아”…주인과 10대 딸 폭행한 손님
    • 입력 2017-06-28 07:03:11
    Go! 현장
미국 조지아 주의 한 식당에서 남녀 손님이 주문한 음식이 식었다는 이유로 주인 여성과 10대 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인 여성은 음식값까지 돌려줬지만 남녀의 항의가 계속되자 “신고하겠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두 손님은 화를 이기지 못해 주인과 딸을 폭행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주인 여성은 얼굴에 멍이 들고 코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으며, 10대 딸은 뇌진탕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과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