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침대용 유리칸막이 갑자기 깨져…아기 2명 얼굴 다쳐

입력 2017.06.28 (09:14) 수정 2017.06.2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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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서 잠들어 있던 신생아들이 유리 파편에 얼굴을 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8일) 새벽 2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침대 칸막이용 강화유리가 갑자기 깨졌다. 이 사고로 신생아 2명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신생아실 CCTV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외부 충격 없이 유리가 갑자기 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간혹 강화유리가 갑자기 깨지는 경우가 있다"면서 "산부인과의 안전관리 등과 관련해 조사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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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아 침대용 유리칸막이 갑자기 깨져…아기 2명 얼굴 다쳐
    • 입력 2017-06-28 09:14:19
    • 수정2017-06-28 09:20:19
    사회
산부인과에서 잠들어 있던 신생아들이 유리 파편에 얼굴을 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28일) 새벽 2시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침대 칸막이용 강화유리가 갑자기 깨졌다. 이 사고로 신생아 2명이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

신생아실 CCTV를 확인한 결과 별다른 외부 충격 없이 유리가 갑자기 깨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간혹 강화유리가 갑자기 깨지는 경우가 있다"면서 "산부인과의 안전관리 등과 관련해 조사를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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