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신성일이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동아일보는 신성일이 최근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이에 신 씨는 27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성일의 아내인 배우 엄앵란도 지난 2015년 채널A '몸신이다' 촬영 중 유방암을 판정받았다.
엄앵란은 유방암 판정 이후 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암 재발을 막는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28일 동아일보는 신성일이 최근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이에 신 씨는 27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성일의 아내인 배우 엄앵란도 지난 2015년 채널A '몸신이다' 촬영 중 유방암을 판정받았다.
엄앵란은 유방암 판정 이후 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암 재발을 막는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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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원로배우 신성일, 폐암 3기 투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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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10:07:21
원로배우 신성일이 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동아일보는 신성일이 최근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이에 신 씨는 27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성일의 아내인 배우 엄앵란도 지난 2015년 채널A '몸신이다' 촬영 중 유방암을 판정받았다.
엄앵란은 유방암 판정 이후 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암 재발을 막는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28일 동아일보는 신성일이 최근 폐 조직 검사를 받은 결과 폐암 3기로 진단받았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고, 이에 신 씨는 27일부터 방사선 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성일의 아내인 배우 엄앵란도 지난 2015년 채널A '몸신이다' 촬영 중 유방암을 판정받았다.
엄앵란은 유방암 판정 이후 바로 수술을 받았고 현재 암 재발을 막는 호르몬 치료제를 복용하면서 자택에서 요양 중이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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