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격 도발 원점’ 대응…국산 105mm 자주곡사포 개발 성공
입력 2017.06.28 (11:22)
수정 2017.06.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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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탑재 가능해 기동성이 대폭 향상된 국산 105㎜의 곡사포가 개발됐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기존 105㎜ 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성능 개량한 105㎜ 자주곡사포 개발에 성공했다"며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주곡사포는 5t 군용 트럭에 105㎜ 견인곡사포의 화포를 탑재해, 사격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최첨단 자동사격통제장치와 복합항법장치를 결합해 기동하며, 적의 도발 원점을 실시간 탐지할 수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105㎜ 자주곡사포는 기존 견인곡사포에 비해 화력 지원 능력이 크게 향상돼 보병여단의 독자적 작전 수행을 보장하고 전투원의 생존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기존 105㎜ 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성능 개량한 105㎜ 자주곡사포 개발에 성공했다"며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주곡사포는 5t 군용 트럭에 105㎜ 견인곡사포의 화포를 탑재해, 사격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최첨단 자동사격통제장치와 복합항법장치를 결합해 기동하며, 적의 도발 원점을 실시간 탐지할 수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105㎜ 자주곡사포는 기존 견인곡사포에 비해 화력 지원 능력이 크게 향상돼 보병여단의 독자적 작전 수행을 보장하고 전투원의 생존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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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격 도발 원점’ 대응…국산 105mm 자주곡사포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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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11:22:51
- 수정2017-06-28 11:28:09
차량에 탑재 가능해 기동성이 대폭 향상된 국산 105㎜의 곡사포가 개발됐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기존 105㎜ 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성능 개량한 105㎜ 자주곡사포 개발에 성공했다"며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주곡사포는 5t 군용 트럭에 105㎜ 견인곡사포의 화포를 탑재해, 사격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최첨단 자동사격통제장치와 복합항법장치를 결합해 기동하며, 적의 도발 원점을 실시간 탐지할 수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105㎜ 자주곡사포는 기존 견인곡사포에 비해 화력 지원 능력이 크게 향상돼 보병여단의 독자적 작전 수행을 보장하고 전투원의 생존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28일) "기존 105㎜ 곡사포를 차량에 탑재하고 자동화 사격체계를 적용해 성능 개량한 105㎜ 자주곡사포 개발에 성공했다"며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가 일선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주곡사포는 5t 군용 트럭에 105㎜ 견인곡사포의 화포를 탑재해, 사격 즉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최첨단 자동사격통제장치와 복합항법장치를 결합해 기동하며, 적의 도발 원점을 실시간 탐지할 수 있다.
방사청 관계자는 "105㎜ 자주곡사포는 기존 견인곡사포에 비해 화력 지원 능력이 크게 향상돼 보병여단의 독자적 작전 수행을 보장하고 전투원의 생존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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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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