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23만 가구 분양
입력 2017.06.28 (14:00)
수정 2017.06.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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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23만 가구 넘는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23만1천514가구가 분양돼 상반기(16만7천921가구)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8천498가구, 지방이 10만3천16가구로 수도권의 물량이 2만5천가구 이상 많다.
경기도가 상반기보다 24% 증가한 7만2천92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에서는 상반기(1만7천181가구)보다 162% 증가한 4만5천1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의 분양물량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분이 포함된 것으로 청약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순수 일반분양분은 1만9천356가구다.
지방에선 청약열기가 뜨거운 부산이 2만5천963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에서도 6천684가구가 공급된다.
또 충남에서 1만2천876가구, 경남 1만807가구, 경북 7천362가구, 전북에서 6천51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114'는 그러나 연간으로 볼 떄 올해 분양 물량은 40만 가구에 못미쳐, 지난해 분양된 45만2천여 가구보다는 5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23만1천514가구가 분양돼 상반기(16만7천921가구)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8천498가구, 지방이 10만3천16가구로 수도권의 물량이 2만5천가구 이상 많다.
경기도가 상반기보다 24% 증가한 7만2천92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에서는 상반기(1만7천181가구)보다 162% 증가한 4만5천1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의 분양물량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분이 포함된 것으로 청약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순수 일반분양분은 1만9천356가구다.
지방에선 청약열기가 뜨거운 부산이 2만5천963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에서도 6천684가구가 공급된다.
또 충남에서 1만2천876가구, 경남 1만807가구, 경북 7천362가구, 전북에서 6천51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114'는 그러나 연간으로 볼 떄 올해 분양 물량은 40만 가구에 못미쳐, 지난해 분양된 45만2천여 가구보다는 5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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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하반기 전국 아파트 23만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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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8 14:00:45
- 수정2017-06-28 14:04:49
올해 하반기 전국적으로 23만 가구 넘는 아파트가 분양될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23만1천514가구가 분양돼 상반기(16만7천921가구)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8천498가구, 지방이 10만3천16가구로 수도권의 물량이 2만5천가구 이상 많다.
경기도가 상반기보다 24% 증가한 7만2천92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에서는 상반기(1만7천181가구)보다 162% 증가한 4만5천1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의 분양물량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분이 포함된 것으로 청약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순수 일반분양분은 1만9천356가구다.
지방에선 청약열기가 뜨거운 부산이 2만5천963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에서도 6천684가구가 공급된다.
또 충남에서 1만2천876가구, 경남 1만807가구, 경북 7천362가구, 전북에서 6천51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114'는 그러나 연간으로 볼 떄 올해 분양 물량은 40만 가구에 못미쳐, 지난해 분양된 45만2천여 가구보다는 5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114' 조사 결과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에서 아파트 23만1천514가구가 분양돼 상반기(16만7천921가구)보다 3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2만8천498가구, 지방이 10만3천16가구로 수도권의 물량이 2만5천가구 이상 많다.
경기도가 상반기보다 24% 증가한 7만2천920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에서는 상반기(1만7천181가구)보다 162% 증가한 4만5천17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의 분양물량은 재건축·재개발 조합원분이 포함된 것으로 청약 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순수 일반분양분은 1만9천356가구다.
지방에선 청약열기가 뜨거운 부산이 2만5천963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에서도 6천684가구가 공급된다.
또 충남에서 1만2천876가구, 경남 1만807가구, 경북 7천362가구, 전북에서 6천510가구 등이 예정돼 있다.
'부동산114'는 그러나 연간으로 볼 떄 올해 분양 물량은 40만 가구에 못미쳐, 지난해 분양된 45만2천여 가구보다는 5만 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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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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