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미길 오른 문 대통령, 더 신난 환송단?

입력 2017.06.28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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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3박 5일 간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미국 동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워싱턴D.C.에 도착해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미국 방문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문 대통령은 29일 오전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비롯한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하는 데 이어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 정상 간 첫 상견례를 겸한 환영 만찬을 한다.

문 대통령은 30일 오전 한국전 참전용사를 선친으로 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내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용사 대표들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이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한·미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두 정상은 회담이 끝난 뒤 양국관계 발전과 주요 현안에 대한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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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8 18:25:04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3박 5일 간 일정으로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

문 대통령은 미국 동부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워싱턴D.C.에 도착해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미국 방문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문 대통령은 29일 오전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비롯한 상·하원 지도부와 간담회를 하는 데 이어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백악관을 방문해 정상 간 첫 상견례를 겸한 환영 만찬을 한다.

문 대통령은 30일 오전 한국전 참전용사를 선친으로 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내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참전용사 대표들을 만난다.

문 대통령은 이어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영접을 받고 한·미 단독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두 정상은 회담이 끝난 뒤 양국관계 발전과 주요 현안에 대한 합의사항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의 결과와 의미를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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