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타고 가던 초등학생…봉고차량에 치여 숨져

입력 2017.06.28 (18:44) 수정 2017.06.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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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킥보드를 타고 지나가던 최 모(8) 군이 봉고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 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지만 최 군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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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보드 타고 가던 초등학생…봉고차량에 치여 숨져
    • 입력 2017-06-28 18:44:29
    • 수정2017-06-28 19:13:01
    사회
지난 23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킥보드를 타고 지나가던 최 모(8) 군이 봉고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 A 씨는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지만 최 군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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