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수도권서 마지막 합동 연설회…내일 모바일 사전투표

입력 2017.06.29 (01:07) 수정 2017.06.2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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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 연설회가 29일(오늘) 수도권에서 열린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네 번째 합동연설회를 연다. 한국당은 앞서 부산·울산·경남, 충청, 대구·경북에서 한 차례씩 연설회를 개최했다.

신상진·홍준표·원유철 당 대표 후보와 13명의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마지막으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30일(내일) 모바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3일 새 지도부 선출 결과를 발표한다.

전당대회 당일 대형 체육관을 빌려 현장 투표를 하고 결과를 발표했던 과거 관행과 달리, 이번에는 현장 투표를 생략하고 개표 결과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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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수도권서 마지막 합동 연설회…내일 모바일 사전투표
    • 입력 2017-06-29 01:07:27
    • 수정2017-06-29 01:42:45
    정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 연설회가 29일(오늘) 수도권에서 열린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네 번째 합동연설회를 연다. 한국당은 앞서 부산·울산·경남, 충청, 대구·경북에서 한 차례씩 연설회를 개최했다.

신상진·홍준표·원유철 당 대표 후보와 13명의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마지막으로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30일(내일) 모바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3일 새 지도부 선출 결과를 발표한다.

전당대회 당일 대형 체육관을 빌려 현장 투표를 하고 결과를 발표했던 과거 관행과 달리, 이번에는 현장 투표를 생략하고 개표 결과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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