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매송 고속도로 7월 1일 개통
입력 2017.06.29 (10:01)
수정 2017.06.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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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에서 매송면 천천리를 잇는 비봉-매송 고속도로가 7월 1일 0시를 기해 개통된다.
비봉-매송 고속도로는 총 길이 8.9km의 왕복 4차선으로 2014년 3월에 착공해 3년여 만에 개통한다.
주간사로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화성시 주변 국도들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화성 서부지역과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화성시에서는 처음으로 사업 시행자가 일정 기간 관리운영권을 인정받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최대출자자인(지분 27.66%) 화성도시고속도로(주)가 30년의 운영 기간을 보장받는다.
비봉-매송 고속도로는 총 길이 8.9km의 왕복 4차선으로 2014년 3월에 착공해 3년여 만에 개통한다.
주간사로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화성시 주변 국도들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화성 서부지역과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화성시에서는 처음으로 사업 시행자가 일정 기간 관리운영권을 인정받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최대출자자인(지분 27.66%) 화성도시고속도로(주)가 30년의 운영 기간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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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매송 고속도로 7월 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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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10:01:11
- 수정2017-06-29 10:20:47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에서 매송면 천천리를 잇는 비봉-매송 고속도로가 7월 1일 0시를 기해 개통된다.
비봉-매송 고속도로는 총 길이 8.9km의 왕복 4차선으로 2014년 3월에 착공해 3년여 만에 개통한다.
주간사로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화성시 주변 국도들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화성 서부지역과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화성시에서는 처음으로 사업 시행자가 일정 기간 관리운영권을 인정받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최대출자자인(지분 27.66%) 화성도시고속도로(주)가 30년의 운영 기간을 보장받는다.
비봉-매송 고속도로는 총 길이 8.9km의 왕복 4차선으로 2014년 3월에 착공해 3년여 만에 개통한다.
주간사로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수도권 남부 동서축을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화성시 주변 국도들의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화성 서부지역과 서울 및 수도권 남부 지역을 최단 거리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화성시에서는 처음으로 사업 시행자가 일정 기간 관리운영권을 인정받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 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최대출자자인(지분 27.66%) 화성도시고속도로(주)가 30년의 운영 기간을 보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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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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