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文대통령, 개헌 준비하고 의지 표명해달라”
입력 2017.06.29 (10:37)
수정 2017.06.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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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29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약속한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의지를 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에서 "1987년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87년 체제를 넘어서 민주주의를 공고화할 시기"라며 "야3당은 개헌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대통령과 여당도 야3당의 (합의의) 틀을 수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병국 전 대표도 "87년 체제 속에서 탄생한 5명의 대통령 모두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면서 "이제 새로운 체제, 제7공화국을 열 수 있는 체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에서 "1987년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87년 체제를 넘어서 민주주의를 공고화할 시기"라며 "야3당은 개헌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대통령과 여당도 야3당의 (합의의) 틀을 수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병국 전 대표도 "87년 체제 속에서 탄생한 5명의 대통령 모두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면서 "이제 새로운 체제, 제7공화국을 열 수 있는 체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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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훈 “文대통령, 개헌 준비하고 의지 표명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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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10:37:22
- 수정2017-06-29 10:43:29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29일(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약속한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의지를 표명해달라"고 촉구했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에서 "1987년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87년 체제를 넘어서 민주주의를 공고화할 시기"라며 "야3당은 개헌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대통령과 여당도 야3당의 (합의의) 틀을 수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병국 전 대표도 "87년 체제 속에서 탄생한 5명의 대통령 모두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면서 "이제 새로운 체제, 제7공화국을 열 수 있는 체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 전체회의에서 "1987년 체제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고,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제 87년 체제를 넘어서 민주주의를 공고화할 시기"라며 "야3당은 개헌에 대해 큰 틀에서 합의했다. 대통령과 여당도 야3당의 (합의의) 틀을 수용해달라"고 강조했다.
정병국 전 대표도 "87년 체제 속에서 탄생한 5명의 대통령 모두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면서 "이제 새로운 체제, 제7공화국을 열 수 있는 체제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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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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