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 ‘잃어버린 20년’은 옛말…“일본이 돌아왔다”

입력 2017.06.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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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한 일본 대학생의 취업률은 97.6%. 조사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최고치다. 고졸자 취업률 역시 99.2%를 기록했다. 장기 침체의 서막이었던 주가와 부동산은 동반 상승 중이다. 사회 곳곳, 활력과 자신감이 넘친다.

'강한 일본'을 기치로 내건 아베노믹스 4년이 지났다. 2013년 2월 아베 신조 총리는 내각 출범 직후 "일본이 돌아왔다"고 공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리보다 앞서 선진 경제에 진입한 일본은 3저 현상(저성장/저물가/저금리)과 인구 고령화를 경험하면서 경제 활력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사기획 창'이 아베노믹스로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일본을 심층 취재했다.

[연관기사] <대전환의 시대> 2부작, ‘일본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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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기획 창] ‘잃어버린 20년’은 옛말…“일본이 돌아왔다”
    • 입력 2017-06-29 11:08:56
    국제
올해 졸업한 일본 대학생의 취업률은 97.6%. 조사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최고치다. 고졸자 취업률 역시 99.2%를 기록했다. 장기 침체의 서막이었던 주가와 부동산은 동반 상승 중이다. 사회 곳곳, 활력과 자신감이 넘친다.

'강한 일본'을 기치로 내건 아베노믹스 4년이 지났다. 2013년 2월 아베 신조 총리는 내각 출범 직후 "일본이 돌아왔다"고 공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우리보다 앞서 선진 경제에 진입한 일본은 3저 현상(저성장/저물가/저금리)과 인구 고령화를 경험하면서 경제 활력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사기획 창'이 아베노믹스로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일본을 심층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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