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포르투갈과의 승부차기에서 3차례 연속 선방하며 팀의 컨페드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브라보는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7분, 포르투갈 안드레 실바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이어진 접전에서 1골도 내주지 않았다.
브라보는 승부차기에서도 포르투갈의 콰레스마와 주앙 무티뉴, 나니의 킥을 모두 막아내며 칠레의 3대 0 승리와 사상 첫 대회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브라보는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7분, 포르투갈 안드레 실바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이어진 접전에서 1골도 내주지 않았다.
브라보는 승부차기에서도 포르투갈의 콰레스마와 주앙 무티뉴, 나니의 킥을 모두 막아내며 칠레의 3대 0 승리와 사상 첫 대회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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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페드컵] 브라보! 브라보! 눈부신 선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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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9 14:10:59
칠레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포르투갈과의 승부차기에서 3차례 연속 선방하며 팀의 컨페드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브라보는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7분, 포르투갈 안드레 실바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이어진 접전에서 1골도 내주지 않았다.
브라보는 승부차기에서도 포르투갈의 콰레스마와 주앙 무티뉴, 나니의 킥을 모두 막아내며 칠레의 3대 0 승리와 사상 첫 대회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브라보는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에서 전반 7분, 포르투갈 안드레 실바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이어진 접전에서 1골도 내주지 않았다.
브라보는 승부차기에서도 포르투갈의 콰레스마와 주앙 무티뉴, 나니의 킥을 모두 막아내며 칠레의 3대 0 승리와 사상 첫 대회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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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bullse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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