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름 홍보하는 대박이

입력 2017.07.02 (17:19) 수정 2017.07.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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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멋진 시안이 프로젝트'에 나섰다. 애칭인 '대박이' 대신 본명 '이시안'으로 불러달라는 것이다.

오늘(2일) 방송된 '슈돌' 189회는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이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대박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나섰다.


시안이는 '시안'이라고 적힌 머리띠와 '멋진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자신을 알아보며 "대박아"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시안이에요", "멋진 시안이에요"라며 자신의 이름을 강조했다.

또, 제작진이 "대박이라고 부르는 게 좋아요? 시안이라고 부르는 게 좋아요?"라고 묻자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답했다.

시안이는 몇 달 전부터 태명이자 애칭이었던 '대박이'라는 이름보다 본명 '이시안'으로 불러줄 것을 요구해왔다. 지난 5월 14일 방송에서도 배를 타던 도중 시민들이 "대박아"라고 부르자 "시안이에요"라고 여러 번 말했다.

당시 이동국은 "자기 이름이 시안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이제 듣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도 확실히 말한다. 확고하게 자아가 생겼다는 점에서 성장한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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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름 홍보하는 대박이
    • 입력 2017-07-02 17:19:01
    • 수정2017-07-02 17:19:23
    K-STAR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멋진 시안이 프로젝트'에 나섰다. 애칭인 '대박이' 대신 본명 '이시안'으로 불러달라는 것이다.

오늘(2일) 방송된 '슈돌' 189회는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이 없었다'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시안이(대박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에 나섰다.


시안이는 '시안'이라고 적힌 머리띠와 '멋진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자신을 알아보며 "대박아"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시안이에요", "멋진 시안이에요"라며 자신의 이름을 강조했다.

또, 제작진이 "대박이라고 부르는 게 좋아요? 시안이라고 부르는 게 좋아요?"라고 묻자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라고 답했다.

시안이는 몇 달 전부터 태명이자 애칭이었던 '대박이'라는 이름보다 본명 '이시안'으로 불러줄 것을 요구해왔다. 지난 5월 14일 방송에서도 배를 타던 도중 시민들이 "대박아"라고 부르자 "시안이에요"라고 여러 번 말했다.

당시 이동국은 "자기 이름이 시안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이제 듣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도 확실히 말한다. 확고하게 자아가 생겼다는 점에서 성장한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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