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시설 중소기업 휴양·연수시설로 활용

입력 2017.07.12 (11:42) 수정 2017.07.1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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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소기업 직원이 농어촌 시설에서 휴양과 연수를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11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농어촌마을 활성화와 중소기업 재직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어촌마을의 복합·체험시설을 중소기업 휴양·연수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직원의 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농어촌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다.

공단은 농어촌공사에서 지원한 농촌체험마을 가운데 편의시설과 방문객안전도,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곳을 선정해 중소기업 휴양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농촌 마을 편의시설 확충과 더불어 중소기업 직원과 그 가족을 위한 휴양·연수,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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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 시설 중소기업 휴양·연수시설로 활용
    • 입력 2017-07-12 11:42:44
    • 수정2017-07-12 11:49:46
    경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중소기업 직원이 농어촌 시설에서 휴양과 연수를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11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에서 '농어촌마을 활성화와 중소기업 재직자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농어촌마을의 복합·체험시설을 중소기업 휴양·연수시설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직원의 복지를 증진하는 한편 농어촌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다.

공단은 농어촌공사에서 지원한 농촌체험마을 가운데 편의시설과 방문객안전도,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곳을 선정해 중소기업 휴양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농촌 마을 편의시설 확충과 더불어 중소기업 직원과 그 가족을 위한 휴양·연수,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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