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군 입대는 드라마를 남기고…한류스타 新 풍속도
입력 2017.07.13 (07:29)
수정 2017.07.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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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들의 군 입대가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최근엔 드라마를 통해서 군복무 중인 배우를 꾸준히 만날 수 있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를 활용하는 똑똑한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배우 임시완 씨가 이틀 전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지만, 촬영을 끝난 드라마로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인데요.
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주원 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도 지금 한창 방송되고 있죠.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것, 바로 드라마를 사전제작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며 생긴 현상인데요.
스타에겐, 군복무로 인한 공백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효과도 있죠.
그래서 일까요?
올해 입대를 앞둔 옥택연 씨 역시 사전제작 드라마 촬영이 한창입니다.
다음 달 입대를 앞둔 이 배우는,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인터뷰> 지창욱(배우) : "군대를 앞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있으면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 (생각해요)."
그 바람대로, 최근 로맨스 드라마를 통해 인기 정상에 오른 지창욱씨는 조만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4년만에 영화로 복귀한 김수현 씨 역시 군 입대를 앞두고 차기작 찾기에 한창인데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입대하려는 한류 스타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공백기를 줄이는 스타들, 군 입대를 또 한 번의 기회로 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들의 군 입대가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최근엔 드라마를 통해서 군복무 중인 배우를 꾸준히 만날 수 있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를 활용하는 똑똑한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배우 임시완 씨가 이틀 전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지만, 촬영을 끝난 드라마로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인데요.
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주원 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도 지금 한창 방송되고 있죠.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것, 바로 드라마를 사전제작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며 생긴 현상인데요.
스타에겐, 군복무로 인한 공백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효과도 있죠.
그래서 일까요?
올해 입대를 앞둔 옥택연 씨 역시 사전제작 드라마 촬영이 한창입니다.
다음 달 입대를 앞둔 이 배우는,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인터뷰> 지창욱(배우) : "군대를 앞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있으면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 (생각해요)."
그 바람대로, 최근 로맨스 드라마를 통해 인기 정상에 오른 지창욱씨는 조만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4년만에 영화로 복귀한 김수현 씨 역시 군 입대를 앞두고 차기작 찾기에 한창인데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입대하려는 한류 스타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공백기를 줄이는 스타들, 군 입대를 또 한 번의 기회로 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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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군 입대는 드라마를 남기고…한류스타 新 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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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3 07:35:28
- 수정2017-07-13 08:12:10
<앵커 멘트>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들의 군 입대가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최근엔 드라마를 통해서 군복무 중인 배우를 꾸준히 만날 수 있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를 활용하는 똑똑한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배우 임시완 씨가 이틀 전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지만, 촬영을 끝난 드라마로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인데요.
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주원 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도 지금 한창 방송되고 있죠.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것, 바로 드라마를 사전제작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며 생긴 현상인데요.
스타에겐, 군복무로 인한 공백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효과도 있죠.
그래서 일까요?
올해 입대를 앞둔 옥택연 씨 역시 사전제작 드라마 촬영이 한창입니다.
다음 달 입대를 앞둔 이 배우는,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인터뷰> 지창욱(배우) : "군대를 앞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있으면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 (생각해요)."
그 바람대로, 최근 로맨스 드라마를 통해 인기 정상에 오른 지창욱씨는 조만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4년만에 영화로 복귀한 김수현 씨 역시 군 입대를 앞두고 차기작 찾기에 한창인데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입대하려는 한류 스타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공백기를 줄이는 스타들, 군 입대를 또 한 번의 기회로 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한류 스타들의 군 입대가 이어지고 있죠.
그런데 최근엔 드라마를 통해서 군복무 중인 배우를 꾸준히 만날 수 있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를 활용하는 똑똑한 스타들,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의 배우 임시완 씨가 이틀 전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위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지만, 촬영을 끝난 드라마로 팬들을 다시 만날 예정인데요.
지난 5월 입대한 배우 주원 씨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도 지금 한창 방송되고 있죠.
입대 전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것, 바로 드라마를 사전제작 분위기가 자연스러워지며 생긴 현상인데요.
스타에겐, 군복무로 인한 공백의 부담을 덜 수 있는 효과도 있죠.
그래서 일까요?
올해 입대를 앞둔 옥택연 씨 역시 사전제작 드라마 촬영이 한창입니다.
다음 달 입대를 앞둔 이 배우는,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인터뷰> 지창욱(배우) : "군대를 앞두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있으면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 (생각해요)."
그 바람대로, 최근 로맨스 드라마를 통해 인기 정상에 오른 지창욱씨는 조만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4년만에 영화로 복귀한 김수현 씨 역시 군 입대를 앞두고 차기작 찾기에 한창인데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입대하려는 한류 스타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습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로 공백기를 줄이는 스타들, 군 입대를 또 한 번의 기회로 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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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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