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엽 고용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입력 2017.07.13 (18:07)
수정 2017.07.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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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57)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지난달 11일 장관에 지명된 지 32일 만이고, 지난달 17일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이후 현 정부 장관 후보자 중 두 번째 자진 사퇴이다.
조 후보자는 13일 고용노동부 출입기자에 보낸 단체 문자에서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그동안 음주운전을 둘러싼 허위해명 의혹과 사외이사를 맡았던 한국여론방송의 임금체불, 임야 불법 용도 변경, 직계존속 재산신고 누락 등의 의혹으로 야당의 공세를 받아왔다.
지난달 11일 장관에 지명된 지 32일 만이고, 지난달 17일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이후 현 정부 장관 후보자 중 두 번째 자진 사퇴이다.
조 후보자는 13일 고용노동부 출입기자에 보낸 단체 문자에서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그동안 음주운전을 둘러싼 허위해명 의혹과 사외이사를 맡았던 한국여론방송의 임금체불, 임야 불법 용도 변경, 직계존속 재산신고 누락 등의 의혹으로 야당의 공세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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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대엽 고용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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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3 18:07:13
- 수정2017-07-13 18:58:37
조대엽(57)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지난달 11일 장관에 지명된 지 32일 만이고, 지난달 17일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이후 현 정부 장관 후보자 중 두 번째 자진 사퇴이다.
조 후보자는 13일 고용노동부 출입기자에 보낸 단체 문자에서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그동안 음주운전을 둘러싼 허위해명 의혹과 사외이사를 맡았던 한국여론방송의 임금체불, 임야 불법 용도 변경, 직계존속 재산신고 누락 등의 의혹으로 야당의 공세를 받아왔다.
지난달 11일 장관에 지명된 지 32일 만이고, 지난달 17일 안경환(69)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한 이후 현 정부 장관 후보자 중 두 번째 자진 사퇴이다.
조 후보자는 13일 고용노동부 출입기자에 보낸 단체 문자에서 "본인의 임명 여부가 정국타개의 걸림돌이 된다면 기꺼이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 사퇴의 길을 택하겠다."며 "이 선택이 부디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그동안 음주운전을 둘러싼 허위해명 의혹과 사외이사를 맡았던 한국여론방송의 임금체불, 임야 불법 용도 변경, 직계존속 재산신고 누락 등의 의혹으로 야당의 공세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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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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