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폭염 계속, 내륙 곳곳 소나기

입력 2017.07.13 (18:24) 수정 2017.07.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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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오늘 경주 낮 기온 39.7도까지 올라 75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장마가 주춤한 사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내일도 33도 안팎의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40mm이지만 국지적으로 강하게 비가 쏟아지면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사이 서울과 대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로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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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폭염 계속, 내륙 곳곳 소나기
    • 입력 2017-07-13 18:25:19
    • 수정2017-07-13 18:26:46
    통합뉴스룸ET
푹푹찌는 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오늘 경주 낮 기온 39.7도까지 올라 75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장마가 주춤한 사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내일도 33도 안팎의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가 예상됩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40mm이지만 국지적으로 강하게 비가 쏟아지면서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사이 서울과 대구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로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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